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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박물관

*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 문 의 처 : 055-670-4451
* 홈페이지 : http://museum.goseong.go.kr


고성공룡박물관은 상족암군립공원내에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 이구아나돈의 몸체를 형상화 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공룡화석 등 총9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세계최대 높이(24m)의 공룡탑과 전망대 등이 있어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다.

[공룡체험관 체험 내용 안내]

1. 공룡비누만들기 (소요시간 30분 ~1시간 정도)
방법 : 비누베이스를 녹인 천연분말과 베이스오일, 에션셜오일을 첨가하여 공룡비누틀에 부어 굳힌다.
비용 : 4,000원, 7,000원,

2. 알록달록 석고공룡만들기 (소요시간 1시간 정도)
방법 : 석고가루에 물과 물감을 섞어 공룡틀에 부어 굳힌다.
비용 : 10,000원

3. 공룡탁본찍기
방법 : 탁본 틀에 종이를 올린 후 색연필로 칠해서 완성한다.
비용 : 2,000원

4. 공룡찰흙찍기 (소요시간 15분 정도))
방법 : 찰흙을 공룡틀에 올린 후 찰흙을 밀대로 밀어 떼어낸 후 액자에 끼워 완성한다.
비용 : 5,000원

5. 암모나이트 화석만들기 (소요시간 25분 정도)
방법 : 찰흙과 지점토을 반죽하여 화석틀에 찍어 떼어낸 후 액자에 화석을 풀로 고정시킨다.
비용 : 10,000원

7. 공룡색풀칠하기 (소요시간 20분 정도)
방법 : 밑그림이 그려진 공룡그림위에 색풀로 칠한 후 완성한다.
비용 : 7,000원

8. 나만에 공룡컵 만들기
방법 : 밑그림이 그려진 공룡그림위에 색칠 후 300도 오븐에 구워 완성한다.
비용 : 7,000원

공룡발자국 화석지

* 공룡발자국 화석위치

상족암 일대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에 발달하였던 경상분지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경상누층군 중 진주층(진동층)에 해당되며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를 포함


* 산출수량 및 종류

상족암 지층의 두께는 약150m이며, 약 200여 층준에서 2000여개의 공룡발자국과 250여개의 공룡발자국 보행렬이 산출되고 있다.
249개의 조각류 공룡발자국 보행렬, 139개의 용각류 발자국 보행렬, 24개의 수각류 발자국 보행렬이 나타나며 이들 보행렬에는 총 3800여개의 공룡발자국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고성군에서 발견되는 공룡발자국의 특징

고성군에서 발견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은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의 발자국이 모두 발견됨을 물론 그 형태와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

상족암군립공원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곳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고 상족(床足) 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
상족암 부근 해안에는 6km에 걸쳐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남아 있는데 지난 82년 공룡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족보행공룡과 사족보행공룡 등 여러 종류의 공룡이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천연기념물 제411호인 고성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고생물화석산출지로서 공룡발자국화석과 새발자국화석이 다양하게 산출되고 있다. 약 1억년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지층인 해안을 따라 약 41km에 걸쳐 2,000여족 이상되는 공룡발자국은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브라질, 캐나다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인정받고 있다.

공룡들의 발자국을 따라 바윗길을 돌아가면 동굴 입구가 보인다. 굴안에는 천연적인 석불이며, 태고때 선녀들이 내려와 직석기를 차려 옥황상제에게 바칠 금의를 짜던 곳으로 베틀모양을 한 물형들이 있으며, 암반에는 공룡발자국이 남아 있다. 발자국 모양과 크기가 일정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같은 종류의 공룡가족이 집단서식 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상족암 부근에는 선녀탕, 촛대바위, 병풍바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어우러져 절경을 더하고 있다.

* 공원내 야영장 인근의 맥전포방파제에서 낚시가능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소 재 지: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회화면)

 행 사 기 간: 2016.04.01 ~ 2016.06.12

 연 락 처: 055-670-3812

 

행 사 소 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년 행사 이후 네번째 개최되는 공룡엑스포로 빛을 테마로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개 최된다.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매일 야간개장하여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행 사 내 용: 세번의 국내 최고의 엑스포 개최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6천5백만년전의 공룡을 현실화하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연인에게는 행복과 사랑을 안겨준다. 빛을 테마로 한 홀로그램영상관을 비롯하여 5D영상관, 공룡캐릭터관, 디지털공룡체험관, 공룡동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시설 준비하였다. 해가 지면 5개의 테마로 나눈 화려한 빛 테마존에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공룡과 함께 펼쳐진다.

 http://dino-expo.com

당항포관광지

*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 문 의 처 : 055-670-4504
* 홈페이지 : http://dhp.goseong.go.kr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공원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이 있다.
그리고 1억년전 물결자국, 공룡발자국화석 등 호수와 같은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청소년모험놀이장, 레져를 겸한 체육시설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호국정신 함양과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문수암

*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494
* 문 의 처 : 055-672-807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신문왕 8년(서기 688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운흥사

*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2길 248-28
* 문 의 처 : 055-835-8656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향로봉(香爐峯) 중턱에 위치한 천년고찰 운흥사(雲興寺)는 1,300여년전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신라고찰로서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50여 말사 중 산세와 규모가 비교적 큰 수 말사에 속하고, 임진왜란때 승병의 본거지로서 사명대사의 지휘아래 6,000여 명의 승병이 머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차 세 번이나 이 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가의 화원 양성소로 큰 역할을 했는데 조선시대의 불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기고 있는 『의겸(義謙)』 등이 나왔다.
그 당시 절의 규모는 현존하는 산내 암자인 천진암과 낙서암을 비롯하여 아홉군데의 암자가 있었고 곳곳에 남아있는 절터와 대형 맷돌 그리고 전방 1km 떨어진 언덕에 고승들의 사리가 안장되어 있는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규모였을 것으로 짐작되고, 임진왜란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효종 2년(1651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영산전,명부전, 보광전,산신각이 있고, 이 중 대웅전은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8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61호인 괘불(掛佛)과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84호인 경판(經板) 등이 보관되어 있다.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과 더불어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감로탱`인데 이는 조선 중기 이후에 불화를 잘 그리기로 이름난 의겸이 그린것으로 보아지며 당시 일반인들의 생활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고성탈박물관

*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율대2길 23
* 문 의 처 : 055-670-2948
* 홈페이지 : http://tal.goseong.go.kr


고성탈박물관은 전시관, 야외장승마당,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오광대를 비롯한 경남지역 탈놀이에 사용하였던 탈을 중심으로 신앙탈 및 창작탈 등 국내 탈들과 중국,일본,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러나라의 탈들을 전시하고 있다.


- 관람시간 : 09:00 ~ 18:00 (매표시간 : 09시~ 17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국가공휴일 다음날

- 무료관람 : 5세이하~

장산숲

*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장산마을
* 문의처: 녹지공원과 055-670-2444


장산숲(5,934㎡)은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장산마을에 위치하고, 약 200여년 전에 심은 울창한 숲으로 조선조 성종때 이퇴계선생의 제자였던 천산재 허천수선생이 노산정을 지어 연못을 파고 주위에 나무를 심어 고기잡이나 산놀이를 즐기던곳이다.
당시에는 연못에 낚시터가 있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유실된 것을 후손들이 연못과 낚시터를 다시 복원하여 고기를 낚고 시를 읊으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지금은 나무그늘이 울창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적당하며 1987년 지방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